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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예절 가이드
결혼 예절 안내> 청첩장 발송 예절

청첩장 발송 예절

부담 주지 않고 소식을 전하는 법

모두에게예상 읽기 13분 · 10개 절출처·확인일 보기 — 출처별 확인일은 아래 자료에서 확인해 주세요

발송 정보·명단·회신·금품 제한·링크 안전을 확인하는 초대 안내입니다.

목차10개 절
  1. 01청첩장에 무엇을 담을지 먼저 정하기
  2. 02종이와 모바일, 어떻게 나눌까
  3. 03언제부터 보낼까
  4. 04명단 정리하기
  5. 05직접 찾아뵙고 전할 때
  6. 06메시지로 보낼 때
  7. 07"청첩장 주면 축의금 내라는 뜻 아니야?"
  8. 08공직자·교직원·언론인이 얽혀 있을 때 — 여기는 관행이 아니라 규정입니다
  9. 09모바일 청첩장 링크와 스미싱
  10. 10청첩장을 받은 쪽에서

초대·방문·축의금은 자발적인 선택입니다. 확인표는 이용률이나 관행의 빈도 조사가 아니며 법령 적용은 실제 관계와 기관에 확인하세요.

01

청첩장에 무엇을 담을지 먼저 정하기

청첩장은 한 번 인쇄하면 되돌리기 어렵고, 모바일 청첩장은 이미 퍼진 뒤에 고치면 앞서 받은 분과 내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디자인보다 '무엇을 적을지'를 먼저 확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인쇄·배포 전에 확정할 것

  • 날짜·요일·시각, 예식장·층·홀을 계약서 및 달력과 대조합니다.
  • 부모·보호자 이름을 넣을지는 가족 형태와 당사자 의사를 먼저 확인합니다. 이름을 생략하거나 두 사람 이름만 적어도 됩니다.
  • 이동·주차·접근성·식사 안내는 업체에 확인한 내용을 씁니다.
  • 계좌·전화번호·사진은 정보 주체가 공개에 동의한 것만 넣습니다. 링크가 재전달될 가능성도 알립니다.

오타를 잡는 현실적인 방법

  • 교정 부탁을 받은 사람에게 필요한 부분만 보여 줍니다. 개인정보가 든 전체 명단은 공유하지 않습니다.
  • 달력의 날짜·요일과 계약서의 시작 시각·홀 이름을 대조합니다.
  • 성함과 표기 방식은 본인에게 확인합니다.
  • 계좌를 싣는다면 은행·계좌·예금주를 확인합니다. 교정을 위해 실제 송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주 나오는 사고

  • 날짜·시각 오기 — 하객이 엉뚱한 시간에 도착합니다.
  • 혼주 성함 오기 — 인쇄 전량을 다시 찍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계좌번호 오기 — 남의 계좌로 송금되면 돌려받기가 번거롭습니다.
  • 읽기 어려운 장식체 — 어른들이 시간과 장소를 못 읽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 약도가 오래된 정보 — 예식장 입구나 주차장이 바뀌었는지 확인하세요.
02

종이와 모바일, 어떻게 나눌까

종이·모바일·전화 중 받는 사람이 이용하기 편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나이나 직급만으로 종이 청첩장이나 직접 방문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전달 방법을 고르는 질문

2026년 9월 8일 검토
확인할 상황가능한 방법먼저 물을 것
종이로 읽고 보관하고 싶음종이 또는 우편주소를 받아도 되는지
링크로 일정·약도를 보고 싶음개별 모바일 메시지링크를 받을 연락처
화면·문자 이용이 어려움전화·읽기 쉬운 인쇄물도움이 되는 형식과 글자 크기
직접 만나고 싶음서로 가능한 방문·만남장소·시간·식사 여부
가족이 초대할 사람가족과 역할을 나누어 전달수신자 정보의 공유 범위
종이로 읽고 보관하고 싶음
가능한 방법
종이 또는 우편
먼저 물을 것
주소를 받아도 되는지
링크로 일정·약도를 보고 싶음
가능한 방법
개별 모바일 메시지
먼저 물을 것
링크를 받을 연락처
화면·문자 이용이 어려움
가능한 방법
전화·읽기 쉬운 인쇄물
먼저 물을 것
도움이 되는 형식과 글자 크기
직접 만나고 싶음
가능한 방법
서로 가능한 방문·만남
먼저 물을 것
장소·시간·식사 여부
가족이 초대할 사람
가능한 방법
가족과 역할을 나누어 전달
먼저 물을 것
수신자 정보의 공유 범위

상황에 따라 선택해 쓰는 확인표이며 의무나 시세표가 아닙니다. 이 표의 적용 범위 · 가격·통계·관행의 빈도를 제시하는 표가 아닙니다. 실제 비용과 조건은 상대방 또는 계약 업체에 확인해 기록하세요. 선택·확인용 참고표이며, 검증된 가격·통계나 필수 관행을 뜻하지 않습니다.

실무 팁

  • 인쇄 수량은 실제 전달 대상과 재주문 조건을 확인해 정합니다.
  • QR을 쓰더라도 날짜·시각·장소는 읽을 수 있는 글자로 함께 적습니다.
  • 같은 사람에게 여러 형식이 필요하면 미리 물어봅니다. 중복 발송 여부를 기록합니다.
03

언제부터 보낼까

정해진 발송 주 수는 없습니다. 식사 인원 확정일, 인쇄 소요 기간, 받는 사람의 이동 계획을 기준으로 역산합니다.

우리 일정에 맞게 적는 발송 순서

2026년 9월 8일 검토
단계할 일마감일을 정하는 근거
발주 전성함·문구·날짜 교정수정 및 재인쇄 조건
명단 작성전달 방법·동의받은 연락처 확인직접 만날 약속과 우편 소요 기간
발송일정·접근성·회신 방법 안내하객이 일정을 검토할 시간
회신 확인참석·동반·식사 필요를 확인업체의 보증 인원 확정 조건
변경 발생기존 수신자에게 수정 사실 안내변경을 알게 된 시점
발주 전
할 일
성함·문구·날짜 교정
마감일을 정하는 근거
수정 및 재인쇄 조건
명단 작성
할 일
전달 방법·동의받은 연락처 확인
마감일을 정하는 근거
직접 만날 약속과 우편 소요 기간
발송
할 일
일정·접근성·회신 방법 안내
마감일을 정하는 근거
하객이 일정을 검토할 시간
회신 확인
할 일
참석·동반·식사 필요를 확인
마감일을 정하는 근거
업체의 보증 인원 확정 조건
변경 발생
할 일
기존 수신자에게 수정 사실 안내
마감일을 정하는 근거
변경을 알게 된 시점

상황에 따라 선택해 쓰는 확인표이며 의무나 시세표가 아닙니다. 이 표의 적용 범위 · 가격·통계·관행의 빈도를 제시하는 표가 아닙니다. 실제 비용과 조건은 상대방 또는 계약 업체에 확인해 기록하세요. 선택·확인용 참고표이며, 검증된 가격·통계나 필수 관행을 뜻하지 않습니다.

늦어졌을 때

  • 늦게 알렸다면 늦어진 사실을 짧게 말하고 참석을 재촉하지 않습니다.
  • 참석이 어렵다는 답이나 답하지 않을 선택도 존중합니다.
  • 식사 인원 확정 마감이 있다면 이유와 회신 기한을 함께 안내합니다.
04

명단 정리하기

명단은 '누구를 부를까'보다 '누구에게 어떻게 전할까'로 나누는 편이 실무에 맞습니다. 전달 방법이 곧 준비할 일의 양이기 때문입니다.

전달 방법으로 나누기

  • 직접 만날지, 우편·메시지·전화로 전할지 수신자와 정합니다.
  • 가족이 맡을 사람은 담당자와 필요한 인원 집계만 합의합니다.
  • 연락하고 싶지 않거나 안전상 연락하면 안 되는 관계는 제외할 수 있습니다.
  • 동반 초대를 허용할지와 회신 방법을 정합니다.

명단 관리

  • 중복 확인에 필요한 최소 정보만 담당자끼리 공유합니다. 각 가족의 전체 연락처를 합칠 필요는 없습니다.
  • 전달 상태·참석 회신·동반 인원을 관리하되 열람자와 삭제 시점을 정합니다.
  • 수신자에게 설명하지 않은 다른 목적으로 명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부르지 않은 이유나 민감한 가족 사정을 명단에 적지 않습니다.

명단에서 흔한 실수

  • 과거 축의금을 돌려받기 위한 명단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축하와 참석은 자발적인 선택입니다.
  • 초대와 축의금 상환 의무를 연결하지 않습니다.
  • 단체 대화방의 연락처를 허락 없이 복사하지 않습니다.
  • 동일 모임 전원을 의무적으로 초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대하지 않은 사람을 공개 비교하지 않습니다.
  • 발송 기록으로 누락·중복만 확인합니다.
05

직접 찾아뵙고 전할 때

직접 전달은 서로 원하고 일정이 맞을 때 선택합니다. 만나기 어렵다면 전화나 메시지로 전해도 됩니다.

직접 전달 체크

  • 먼저 방문이 괜찮은지와 가능한 시간을 묻습니다.
  • 이동과 상황에 맞는 복장을 선택하고 읽기 편한 청첩장을 준비합니다.
  • 이름·날짜·장소를 말로도 알려 줍니다.
  • 참석 확답을 그 자리에서 요구하지 않습니다.
  • 신체적 사정으로 두 손을 쓰기 어렵다면 편한 방법으로 건넵니다.

직장 상사께 직접 드릴 때

연락과 방문이 허용되는 관계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잠깐 이야기 나눌 시간 괜찮으실까요?

확정된 정보만 전하고 참석을 재촉하지 않습니다.

“○월 ○일 ○시 ○○ 장소에서 결혼합니다. 참석이 어려우셔도 괜찮습니다.

오래 뵙지 못한 은사님·어른께

공개해도 되는 관계만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제 관계] △△입니다. 결혼 소식을 전하고 싶어 연락드렸습니다.

다시 만남이나 답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월 ○일 ○시 ○○ 장소입니다. 소식만 받아 주셔도 감사합니다.

'청첩장 모임(청모)'을 꼭 열어야 하나

  • 청첩장 전달을 위해 식사 모임을 열 의무는 없습니다.
  • 모임을 원한다면 비용과 시간을 감당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합니다.
  • 커피·산책·온라인 통화·개별 메시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식사 대접을 참석이나 축의금의 대가로 여기지 않습니다.
06

메시지로 보낼 때

메시지에는 보낸 사람, 날짜·시각·장소, 회신 방법을 적습니다. 상대가 링크를 열지 않아도 초대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기본형 — 모바일 청첩장 메시지

실제 관계에 맞게 이름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결혼 소식을 전합니다.

확정된 일정만 적습니다.

“○년 ○월 ○일(○) ○시, ○○웨딩홀 ○층 ○홀입니다.

실제 회신 마감이 있을 때만 날짜를 넣습니다.

“오실 수 있다면 반갑고, 참석이 어려우셔도 괜찮습니다. ○일까지 가능 여부를 알려주시면 식사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연락이 뜸했던 친구에게

상대가 느낄 감정을 대신 단정하지 않습니다.

“○○아, 오랜만이야. 잘 지내니? 결혼 소식이 있어 연락했어.

실제로 존중할 수 있는 선택을 말합니다.

“○월 ○일에 결혼해. 소식만 전해도 고맙고, 참석이나 축의금은 부담 갖지 않아도 돼.

직장 동료·거래처처럼 애매한 사이에

“안녕하세요, ○○팀 △△입니다.

'초대드립니다'보다 '소식 전해드립니다'가 부담이 덜하다는 이유로 자주 쓰입니다.

“이번에 결혼하게 되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월 ○일(○) 오후 ○시, ○○웨딩홀입니다. 축하 인사만 해주셔도 충분합니다.

메시지로 보낼 때 피하는 것

  • 잘못된 이름·호칭이 남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동의 없는 단체 발송으로 연락처를 노출하지 않습니다.
  • 답이 없다고 반복 연락하거나 금액을 묻지 않습니다.
  • 필요한 회신 기한은 첫 메시지에 이유와 함께 넣어도 됩니다.
  • 링크를 열기 어렵다면 다른 안내 방법을 제공합니다.
07

"청첩장 주면 축의금 내라는 뜻 아니야?"

초대가 금전 요구로 전달되지 않게 참석·축의금·답례를 서로의 의무로 묶지 않습니다. 상대의 감정을 미리 알 수 없으므로 부담이 없다는 말과 실제 행동을 일치시킵니다.

부담을 줄이는 방법

  • 참석하지 않거나 축의금을 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음을 실제로 존중합니다.
  • 공개 계좌 표기는 당사자 동의를 받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 과거 참석·선물·금액을 근거로 답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 참석 여부를 모르는 사람에게 이동 사정을 대신 추정하지 않고 선택권을 줍니다.

부담을 덜어주는 문장

진심일 때만 쓰세요. 말과 태도가 다르면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

“축의금은 정말 안 하셔도 됩니다. 얼굴 뵙는 게 저희한테는 더 좋아요.

“식사만 하고 편하게 가셔도 충분합니다.

“혹시 못 오셔도 서운해하지 않을 테니 편하게 알려주세요.

거리가 먼 분께 쓰면 '안 가도 되는구나'가 분명해집니다.

“멀어서 오시기 어려우실 것 같아, 초대라기보다 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청구서처럼 읽힙니다

  • 단체 채팅방에 링크만 던지기
  • 연락이 끊겼던 사람에게 안부 없이 링크만 보내기
  • "내가 네 결혼식 갔었잖아" 하고 과거를 상기시키기
  • 참석 여부를 여러 번 재촉하기
  • 청첩장을 여러 장 들고 다니며 마주치는 사람마다 나눠주기
  • 묻지도 않았는데 축의금 액수나 계좌를 먼저 이야기하기
08

공직자·교직원·언론인이 얽혀 있을 때 — 여기는 관행이 아니라 규정입니다

이 섹션만은 '흔한 관행'이 아니라 법령에 근거가 있습니다. 다만 방향을 헷갈리면 안 됩니다 — 청탁금지법의 경조사비 가액 기준은 공직자등이 금품을 '받을' 때 적용됩니다. 그래서 한도가 문제되는 쪽은 축의금을 받는 신랑·신부나 혼주 중에 공직자등이 있고, 그분에게 축의금을 하는 하객이 직무관련자인 경우입니다. 하객이 공직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분이 낼 수 있는 축의금이 5만원으로 묶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보내는 두 사람 중 한 명이 공무원이라면 청첩장을 알릴 수 있는 범위에 「공무원 행동강령」의 규정이 따로 있습니다. 애매하면 소속 기관의 청렴·감사 담당 부서에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금액보다 적용 대상·관계·목적을 먼저 확인하기

  • 직무관련 금품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사교·의례·부조 목적 등 예외 요건을 충족하는지 먼저 판단하며, 금액 안이어도 목적을 벗어나거나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사안에서는 허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경조사비 예외가 적용되는 경우 현금은 5만원, 이를 대신하는 화환·조화는 10만원 범위입니다. 함께 받으면 합계 10만원 범위이며 현금은 5만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금액만 보고 허용 여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 공직자등 본인이나 배우자가 수수 금지 금품을 받은 사실을 알았다면 청탁금지법 제9조의 신고·반환 절차를 소속 기관 담당자에게 즉시 확인합니다. 금액 확인을 미루며 보관하지 않습니다.
  • 공직자등인 하객에게 제공하는 식사·답례품도 관계와 제공 목적에 따른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 친족 등 다른 법정 예외와 직무관련성이 없는 경우는 판단 구조가 다릅니다. 누가 누구에게 주는지, 실제 직무관계와 목적을 기관 청렴 담당자에게 설명해 확인합니다.

보내는 쪽이 공무원이라면

  • 「공무원 행동강령」 제17조는 공무원이 직무관련자나 직무관련공무원에게 경조사를 알리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 다만 다음은 예외로 두고 있습니다 — 친족(민법 제767조), 현재 근무하고 있거나 과거에 근무했던 기관의 소속 직원, 신문·방송 또는 '그 직원(현재·과거 소속 기관 직원)에게만 열람이 허용되는 내부통신망 등'을 통해 알리는 경우, 본인이 속한 종교단체·친목단체 등의 회원.
  • '단체 채팅방에 링크 하나'는 이 규정과 부딪힐 수 있습니다. 명단을 나눌 때부터 직무관련자를 따로 떼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 가액 기준과 조문은 개정될 수 있습니다. 여기 적은 내용은 2026-08-08에 확인한 것이고, 실제 판단은 소속 기관 안내를 따르세요.
  • 이 안내는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나 소속 기관 담당 부서에 문의하세요.

부담을 만들지 않는 문장

경조사 통지 제한을 축의금 거절 문구로 우회하지 않습니다.

“소식을 알려도 되는 관계인지 기관 담당자에게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청첩장 전달과 금품 수수는 다른 판단입니다.

“알림이 허용된 분께만 안내하고, 금품 수수 여부는 별도로 확인하겠습니다.

09

모바일 청첩장 링크와 스미싱

모바일 청첩장은 결국 '문자로 온 링크'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5년 3월 11일 「청첩장 등 지인 사칭 스미싱 주의 권고」 보안공지를 냈습니다. 청첩장을 사칭한 문자로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가 늘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공지가 나온 뒤로는 진짜 청첩장 링크까지 의심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건 예절 문제가 아니라 안전 문제라 양쪽 다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보내는 쪽이 할 수 있는 것

  • 링크만 덜렁 보내지 말고, 본인 이름과 관계를 첫 문장에 적습니다.
  • 날짜·시간·장소를 메시지 본문에 그대로 적습니다. 링크를 열지 않아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 청첩장 업체가 발급한 정식 주소를 쓰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단축 URL은 되도록 피합니다.
  • '이상하면 눌러보지 마시고 저한테 전화 주세요' 한 줄을 붙입니다.
  • 어른들께는 링크와 함께 종이 청첩장이나 전화를 병행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받는 쪽이 알아둘 것 (KISA 2025-03-11 보안공지 기준)

  • 발신번호가 저장된 지인 번호로 보여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스미싱 문자는 발신번호를 수신자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나 일반 휴대전화번호로 표기해 지인이 보낸 문자로 오인하게 만듭니다.
  • 출처가 불분명한 URL은 누르지 말고 삭제합니다.
  • 의심되면 링크 대신 그 사람에게 직접 전화해 확인합니다.
  • 악성앱은 설치 후 아이콘을 숨겨 설치 사실을 모르게 하고, 연락처·문자·사진 같은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공동인증서를 수집해 금융정보를 탈취하기도 합니다. 감염된 폰으로 문자를 대신 보내거나 삭제하는 원격제어도 이뤄집니다.
  • 통신사의 번호도용문자차단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해 둘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서비스는 들어오는 스미싱 문자를 걸러주는 것이 아니라, 내 번호가 도용돼 다른 사람에게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는 것을 막는 용도입니다. 신청해 뒀다고 해서 받은 링크를 눌러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이미 돈이 빠져나갔거나 내 명의로 대출·이체가 일어났다면, 백신 검사보다 먼저 거래 은행 콜센터나 112에 전화해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남아 있는 금액을 묶을 수 있는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지급정지를 건 다음에 인증서 폐기·재발급, 모바일 백신 검사, 통신사 고객센터 확인, 신고(국번 없이 118 또는 경찰 사이버수사대) 순으로 진행하고, 지인들에게도 알려 2차 피해를 막습니다.
  • 신고·문의는 국번 없이 118입니다.

의심받지 않게 보내는 문장

보낸 사람의 이름만으로 진위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결혼 소식을 전합니다.

문자에 새로 적힌 번호만 믿고 확인하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월 ○일 ○시 ○○ 장소입니다. 링크가 의심스러우면 열지 말고 원래 알고 계신 연락처로 확인해 주세요.

10

청첩장을 받은 쪽에서

받는 입장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건 '답을 주는 것'입니다. 식사 인원이 곧 비용이라,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주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못 간다고 답하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받았을 때

  • 답할 수 있을 때 축하와 참석 가능 여부를 전합니다. 정해진 응답 시간을 강요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 아직 모르면 확인 가능한 시점을 알려 줍니다.
  • 동반 참석은 초대한 사람에게 허용 여부를 먼저 묻습니다.
  • 회신 후 상황이 바뀌면 알게 된 때 가능한 한 빨리 연락합니다.
  • 의심스러운 링크는 열지 말고 기존에 알던 연락처로 직접 확인합니다.
  • 청첩장 링크와 개인정보를 허락 없이 재전달하지 않습니다.

회신 문장 예시

참석할 때 — 짧아도 충분합니다.

“축하해! 그날 꼭 갈게. 좋은 소식 알려줘서 고마워.

불참할 때 — 이유를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축하해. 그날 지방에 일이 있어서 못 갈 것 같아. 미안해.

아직 모를 때 — 언제까지 답하겠다고 기한을 주면 상대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일정 확인하고 이번 주 안에 알려드릴게요.

청첩장이 늦게 온 경우 — 이렇게 답하면 보낸 쪽이 마음을 놓습니다.

“연락 줘서 고마워. 늦게라도 알려줘서 좋았어.

어디서 확인한 내용인가요

각 자료가 뒷받침하는 내용과 범위를 구분했어요. 확인일은 자료별로 다르며, 글 전체를 확인한 날짜가 아니에요.

  •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법제처) —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금품 등의 수수 행위 · 2026-09-08 확인

    청탁금지법상 경조사비·화환의 가액 한도 · 직무관련 금품의 원칙적 금지와 사교·의례·부조 목적 등 예외가 전제입니다. 해당 경조사비 예외에서 현금 5만원·화환 10만원·동시 합계 10만원과 현금 상한을 구분하며 금액 이내라도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법제처) — 청탁금지법 개관(적용 대상 비교) · 2026-08-08 확인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의 범위 ·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사립학교 교직원, 사립학교법인·언론사 임직원까지 적용"이라는 서술이 있어, 적용 대상이 공무원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8번 섹션 항목을 뒷받침합니다.

근거 자료 4개 더 보기
  • 국민권익위원회 — 경조사비 가액과 예외 목적 관련 답변(2026-04-21) · 2026-09-08 확인

    퇴임식 문의 답변 중 청탁금지법 경조사비 예외의 일반 기준 · 목적을 벗어나면 금액 안이어도 허용되지 않는다는 전제와 경조사비 현금 5만원·화환 10만원·동시 합계 10만원(현금 5만원) 한도를 확인했습니다. 특정 결혼 관계에 대한 수수 허용 판정은 아닙니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게시 「공무원 행동강령」(대통령령) 전문 · 2026-08-08 확인

    공무원의 경조사 통지 제한 규정 · 제17조(경조사의 통지 제한) 본문과 친족·현재 및 과거 소속 기관 직원·내부통신망·소속 종교/친목단체 회원이라는 예외 각 호가 실려 있어, 8번 섹션의 '보내는 쪽이 공무원이라면' 항목을 뒷받침합니다.

  • 자치법규정보시스템(ELIS) — 구미시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 · 2026-08-08 확인

    지방자치단체 행동강령의 경조사 통지 제한 조문 · 제24조(경조사의 통지 제한)에 대통령령과 동일한 본문과 예외 각 호가 그대로 실려 있어, 바로 앞 출처에서 읽은 조문 내용을 교차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 KISA 보호나라 보안공지 — 청첩장 등 지인 사칭 스미싱 주의 권고(2025-03-11) · 2026-08-08 확인

    청첩장 사칭 스미싱의 수법과 이용자 대응 요령 · 발신번호를 수신자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나 일반 휴대전화번호로 표기해 지인 문자로 오인하게 만든다는 수법, 악성앱의 아이콘 은닉·개인정보 유출·원격제어, 그리고 출처 불명 URL 클릭 자제·번호도용문자차단서비스 신청·118 신고 같은 대응 요령이 실려 있어 9번 섹션 전체를 뒷받침합니다.

읽은 뒤 준비하기

종이·모바일 초대장 준비 항목을 열어 실제로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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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초안을 확인한 뒤 직접 보내요. 준비 상태는 바뀌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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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아모라와 처음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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